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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作 '지나가는 사이'
김한솔 作 '지나가는 사이'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과 예비 졸업생들이 단체작품전을 연다.


'스미다'라는 제목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다음달 8일까지 울산 한빛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예비졸업생 권세현, 금수림, 김한솔, 박소현, 우유진, 우주렬, 이슬비, 임도희 씨 둥 총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시에서 각자의 개성을 통해 담아낸 동양화의 다채로운 매력과 기존 동양화의 틀을 깬 폭넓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20대 젊은 감각으로 완성한 동양화 작품들이 소개돼 관람객들은 고착화된 동양화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기법으로 한층 다양해진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52-903-0100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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