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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대표팀 단장으로 선임된 박소흠 울산시체육회 부회장(사진)이 선수단을 이끌고 오는 2월 6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최종예선 대회에 참가한다.

C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중국, 영국, 스페인과 함께 리그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조별 3위까지 2020년 여자농구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오는 2월 2일 출국할 예정이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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