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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굿네이버스 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가 13일 지역 가정위탁아동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굿네이버스 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가 13일 지역 가정위탁아동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행 한선영)와 굿네이버스 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권정은)가 13일 지역 가정위탁아동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울산지역 가정위탁아동 지원을 강화하고, 가정위탁아동의 자립 및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키로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울산지역본부는 1997년부터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후원금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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