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더불어민주당 박향로 예비후보는 13일 청와대 선거 개입 공소장 관련 입장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의 기소권 악용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단언했다.
박 후보는 "최근 일각에서 공개된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 공개를 보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식과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를 위해 강력한 검찰 개혁을 끝까지 추진하겠다"면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측근 비리 의혹 재수사, 김 전 시장 불출마와 특검 수사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