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지사 새 행정동 현판
석유공사 울산지사 새 행정동 현판
  • 최성환 기자
  • 2020.02.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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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비축기지 건설 마무리 단계
종합관리통제센터 완공 본격 운영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왼쪽 세 번째)과 김병수 노조위원장(네 번째)이 현판식을 갖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양수영 사장(왼쪽 세 번째)과 김병수 노조위원장(네 번째)이 현판식을 갖고 있다.

현재 건설 중인 울산 지하 석유비축기지 관리를 맡을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의 새 행정동이 완공돼 지난 12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신축된 울산지사 행정동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업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홍보실을 포함하고 있으며, 앞으로 종합 관리통제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은 지하공동 내 펌프·배관 등 부대시설 구축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석유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울산 비축기지 건설이 본격적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울산비축기지 지하화 건설공사는 정부 투자활성화 정책에 따라 운영기간이 30년 이상 노후화된 지상탱크를 철거하는 대신 지하공동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1월 착공돼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울산비축기지 지하공동은 지하 50m에 건설돼 화재,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높은 안전성과 방호기능을 보유하게 된다. 특히, 지상탱크 대비 경제적인 유지보수비용, 반영구적 사용기간, 지상 공간 활용성 등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석유공사는 비축기지 지상에는 공원·녹지 공간을 조성해 산업단지 근로자와 인근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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