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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오는 20일부터 '울산종합시장' 부지를 무료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한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달동 867일대에 추진되고 있는 울산종합시장 시장정비사업 조합원 측의 동의를 얻어 이 부지를 무료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이용한다.

남구는 5,500만 원을 들여 조성하고 오는 20일부터 주민에게 24시간 무료로 개방·운영할 계획이다. 11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며 시장정비사업 착공 전까지 운영된다. 정혜원기자 us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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