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예인협회 신임 회장에 이재철 당선
울산연예인협회 신임 회장에 이재철 당선
  • 강현주
  • 2020.02.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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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표 중 97표 정건 후보 박빙 勝
5월 임기 시작 4년간 협회 이끌어
30돌 고복수가요제 성공개최 만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 제16대 신임 회장으로 이재철 씨가 선출됐다. 사진은 지난 15일 울산제이에스웨딩홀에서 당선증을 받고 있는 이재철 씨의 모습.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 제16대 신임 회장으로 이재철 씨가 선출됐다. 사진은 지난 15일 울산제이에스웨딩홀에서 당선증을 받고 있는 이재철 씨의 모습.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이하 울산연예인협회) 제16대 신임 회장으로 이재철(53)씨가 선출됐다. 울산연예인협회는 지난 15일 울산제이에스웨딩홀에서 제16대 지회장선거 및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재철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는 투표권을 가진 회원 201명 중 1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총 97표를 획득한 기호 1번 이재철 후보가 88표를 획득한 기호 2번 정건 후보를 제치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재철 씨는 1968년 생으로 울산병영초, 울산동중학교, 울산공고, 호산대학교를 졸업했다. 1991년 모델코리아 선발대회 입상 후 가수 및 연기자로 방송 연예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울산뮤직아카데미를 설립, 제14대 울산연예예술인협회장, 울산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울산예총회장 후보로도 출마했다.


그는 앞서 주요 공약으로 △참신한 재능을 가진 신인 발굴 △유튜브 채널 개설로 협회 홍보 △회원 간 소통·화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철 씨는 당선소감으로 "협회의 역량을 우선적으로 다지면서 회원들이 더욱 많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대중예술은 생활 속에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 분야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연주, 창작, 무용 등 생활예술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 더 많이 협회로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고복수가요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오랫동안 함께 해온 악단 분들에 대한 포상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4년 동안 울산연예인협회 회장을 맡는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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