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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울산유통센터가 지난 17일부터 2층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울산유통센터가 지난 17일부터 2층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농협울산유통센터(지사장 신우익)는 지난 17일부터 2층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인해 소비부진과 시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울산유통센터는 돼지고기 소비가 안정될 때까지 구내식당 메뉴로 돼지고기 요리를 주 3회 이상 제공하기로 했으며, 유통센터 매장에서도 돼지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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