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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1일 이천시에 격리 중인 우한교민과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자 울산배 40상자를 전달했다.
울산 구청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1일 이천시에 격리 중인 우한교민과 의료진 등을 격려하고자 울산배 40상자를 전달했다.

울산 구청장·군수협의회는 경기도 이천시에서 격리생활 중인 우한교민들에게 격려물품을 보내 응원했다.
협의회는 지난 21일 격려물품으로 지역특산물인 울산배 40상자를 이천시에 전달했다.
정천석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격리생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한 교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게 가정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울산지역 구청장·군수들도 합심해 코로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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