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지역 수돗물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전 항목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월 중 울산지역 정수장, 수도꼭지 및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등 60개 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 및 세계보건기구 수질 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야 및 천상 정수장에 대한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자세한 결과는 울산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서 알 수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