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9일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
밀양시, 29일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
  • 이수천
  • 2020.02.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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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4번째 확진자도 신천지교회 다녀와
가족 2명 역학조사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는 박일호 밀양시장. 울산신문 자료사진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는 박일호 밀양시장. 울산신문 자료사진

29일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밀양 4번 추가 확진자는 상남면에 주소를 둔 20세 여성으로 지난 2월 16일 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다. 

이 여성은 발열.가래 증상이 발현되어 27일 검체를 채취했고 그 결과 28일 오후 8시 47분에 최종 확진자로 판명돼 28일 오후 11시 50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조치되었다. 

최종 확진자로 판명됨에 따라 밀접 접촉자인 부모와 오빠 등 가족 2명은 역학조사와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며, 자택 폐기물은 모두 수거하고 집안은 소독을 완료했다. 

밀양시는 현재 경남 역학조사반과 함께 추가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세부적 이동경로 등 조사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하게 시민에게 알리겠다.”고 전하면서 지역사회 전파의 우려가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고 여럿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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