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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이 16일 남구 여천동 울산개인택시제1충전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송철호 울산시장이 16일 남구 여천동 울산개인택시제1충전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시민들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

송철호 울산시장은 16일 오후 남구 여천동 택시충전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쳤다.
송 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택시 운수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나 울산을 방문하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손이 닿는 손잡이 등을 닦으며 직접 방역 활동을 펼치는 한편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살균소독제 5,763개도 전달한다.

울산시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편성해 10일부터 한 달간 매일 관내 충전소 17곳과 KTX 울산역 택시 승강장에 대기 중인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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