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이재영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어

 민주당 이재영 후보(양산 갑)와 김두관 후보(양산 을)는 23일 오전 10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열고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양산 시.구의원들과 원팀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갑·을 선거구 총선 후보로 확정된 두 예비후보와 함께 갑·을 선거구가 전략 공천지역 확정에 반발했던 김성훈, 박선미, 심경숙, 박대조, 임재춘 예비후보들도 참석했다.  
 두 후보들은 "혁신도시 양산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정치·시민이 주인이 되는 따뜻한 정치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반드시 함께 승리하겠다. 원팀으로 승리하겠다. 이제 양산은 경남의 변방 도시가 아니다. 대한민국과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팀은 "이번 총선에서 양산 갑 이재영, 양산 을 김두관 두 여당 출신 후보가 동반 당선 된다면, 양산은 집권여당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통해 굵직한 현안 사업들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양산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제 양산은 경남의 변방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아시아에서 주목 받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천기자 news8582@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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