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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 김남희 회장은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비로 성금 100만원을 마련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 김남희 회장은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비로 성금 100만원을 마련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 김남희 회장은 23일 오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비로 성금 100만원을 마련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24일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울산시지회의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앞으로 관내 14개의 지역분회의 수장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분위기가 많이 위축되는 거 같아 안타깝다"며 "우리 고향주부모임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랑나눔 활동을 마련해 올해도 변함없이 농업인과 시민들의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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