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24일 울주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감염 방지용 마스크 6,000장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는 24일 울주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감염 방지용 마스크 6,000장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24일 울주군청에 마스크(KF80) 6,000장을 전달했다.
해당물품은 울주군 양로시설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 40개소 이용자 및 종사자 약 2,00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노인 및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울주군 사회복지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한상길 새울본부장은"전국이 전례없는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울본부는 울주군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