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한상길 본부장)는 24일 울주군청에 마스크(KF80) 6,000장을 전달했다.
해당물품은 울주군 양로시설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 40개소 이용자 및 종사자 약 2,00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노인 및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울주군 사회복지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한상길 새울본부장은"전국이 전례없는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울본부는 울주군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하주화 기자
jhh0406@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