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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 최정훈 본부장은 24일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생필품 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최정훈 본부장은 24일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생필품 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4일 접견실에서 농협은행 울산본부(최정훈 본부장)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생필품 키트 200개를 전달받았다.

농협은행 울산본부에서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평소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가정 내에서 위생관리 및 간단한 식사를 대용 할 수 있는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코로나19 생필품 키트는 마스크 5장, 손소독제, 간단 조리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생필품 키트는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 전달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의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 200명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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