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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현대청운고 교육행정 동문회(회장 황현심)는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울산시교육청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지정 기탁 처리 후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황현심 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 19명의 마음을 모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 위기를 함께 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ulsanpress.net
하주화 기자
jhh0406@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