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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박맹우 의원을 중앙선대위 지방자치특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은 최근 발대식을 가진 통합당 중앙선대위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결의 등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그동안 울산 시민과 통합당 당원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총선에서의 역할을 고민해왔다"면서 "통합당을 사랑하는 당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누구보다 염원하는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울산의 재도약을 위해 미래통합당 총선 승리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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