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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응원릴레이 영상을 제작해 25일 울산교육청 유튜 브를 통해 공개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응원릴레이 영상을 제작해 25일 울산교육청 유튜 브를 통해 공개했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응원릴레이 영상을 제작해 25일 울산교육청 유튜 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이번 영상은 대구·경북 시민들과 최일선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 등교를 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과 긴급돌봄 현장, 학생지도·안전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응원 참여를 위해 SNS(유튜브, 페이스북) 응원 댓글달기 이벤트를 4월 3일까지 진행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4월 중에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은 사전 기획이나 원고 없이 각 부서를 방문해 즉석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개인별·팀별·과별 다양한 형태로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임은주 홍보팀장은 "직원들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겠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응원릴레이에 참여했다"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이번 영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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