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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문 울주군 총선후보는 2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발표한 3대 비전 가운데 △함께 잘 사는 '상생·도약' 울주의 '도시 인프라 구축분야' 관련 정책 6가지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문 울주군 총선후보는 2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서 발표한 3대 비전 가운데 △함께 잘 사는 '상생·도약' 울주의 '도시 인프라 구축분야' 관련 정책 6가지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문 울주군 총선후보는 25일 앞서 발표한 3대 비전 가운데 △함께 잘 사는 '상생·도약' 울주의 '도시 인프라 구축분야' 관련 정책 6가지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는 서울의 1.2배 넘는 면적을 가진 넓은 도시"라며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추구하는 집권여당 후보로서 그 동안 부족했던 울주의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먼저 김 후보는 △울주군청 일대 및 온양·웅촌·온산 도시개발로 인구 30만 울주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온산산업 단지와 고연동간 근로자의 주택문제를 해결해 정주 여건을 조성한다. 이어 △덕하 변전소 외곽 이전 및 언양터미널 공영개발 등 도시 재생사업을 가시화시켜 나간다.

이 밖에 △스마트시티, 전선 지중화 및 도시가스 공습 사업 확대,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 인근 소음 저감대책 마련 △주말농장 및 텃밭 조성으로 힐링 교육 공간 마련 △울산-언양 고속도로 일반도로화 및 무료화 재추진, 덕하시장~석유화학단지 도로 및 웅촌~옥동간 자동차 전용도로 조기 개통 △광역도시철도망 구축과 울산 트램 건설 조속 추진 등 이다.  조원호기자 gemofday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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