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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의정회는 25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박대동 후보와 북구 가 기초선거 정치락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북구 의정회는 25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박대동 후보와 북구 가 기초선거 정치락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울산 북구 미래통합당 출신 전·현직 구청장 및 시·구의원 14명으로 구성된 '의정회'는 25일 "이번 4·15 총선에서 북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검증된 경제전문가 박대동 후보와 울산북구 가 기초선거에 출마한 정치락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울산시의회에서 정치락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4·15총선에서 바로잡아 북구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바로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박 후보와 정 후보를 이번 선거의 적임자라고 추켜세웠다.

 박 후보에 대해 "30여년 간 경제부처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다뤄본 경험과 전문성이 있다"면서 "19대 국회의원 재직시절 오토밸리로 건설 등 북구의 큰 일들을 해결했다"고 소개했다.
 또 정 후보의 대해서는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우리 북구가 무엇이 필요한지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안다"고 경험을 내세웠다.  조원호기자 gemofday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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