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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훈지청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울산역에서 특별사진전을 열었다. 울산보훈지청제공
울산보훈지청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울산역에서 특별사진전을 열었다. 울산보훈지청제공

울산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울산역에서 특별사진전을 열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연평도 포격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함으로써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고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기념일로, 올해는 3월 27일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은 천안함·연평포격 10주기가 되는 특별한 해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앙기념식은 규모가 축소되고 (사)울산광역시보훈단체협의회 주관의 울산 기념식도 취소됐다.

이에 따라 울산보훈지청은 시민들의 국가안보 의식을 제고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서해수호 55용사에 대해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특별사진전을 마련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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