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소방안전체험관과 북부소방서 등에 배치될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시험 계획을 30일자로 공고했다.

이번 공무직 근로자 채용시험에서는 소방안전체험관에서 근무할 사무운영지원 2명과 청사미화를 맡게 될 6명 등 모두 8명이다.

청사미화 분야에는 소방안전체험관에 3명, 북부 소방서에 1명, 수목원관리사무소에 1명, 울산시 1명 등이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 60세 미만(1961년 1월 1일 이후 출생)으로 남녀 불문이며, 단 남성일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자이어야 한다. 

또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일인 5월 1일까지 계속해 울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어야 한다. 

응시자에 대한 서류전형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며, 1차 합격자 발표는 4월 20일에 있다. 2차 면접시험은 23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5월 1일 있을 예정이다. 전우수기자 jeusda@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