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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일 동구청을 방문해 북카페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전달했다. 울산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일 동구청을 방문해 북카페 운영 수익금 100만원을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전달했다. 울산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동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대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해온 북카페의 커피와 차 판매 수익금을 모아서 마련됐다.
김용석 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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