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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학성동 통정회(회장 오태선)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1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 면마스크 120매를 전달했다.
울산 중구 학성동 통정회(회장 오태선)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1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 면마스크 120매를 전달했다.

울산 중구 학성동 통정회(회장 오태선)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1일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 면마스크 120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수제 마스크는 학성동 지역 내 통장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된 회비 36만원으로 구입했다.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이 수제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오태선 학성동 통정회장은 "학성동 이웃들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 후원을 결심했다"며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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