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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온라인 미디어 교육 '방구석 열린미디어교실'을 진행한다. 사진은 영상제작 프로그램 참가자 모습.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온라인 미디어 교육 '방구석 열린미디어교실'을 진행한다. 사진은 영상제작 프로그램 참가자 모습.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인균)가 온라인 미디어 교육 '방구석 열린 미디어교실'을 진행한다.


 '방구석 열린미디어교실'은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센터 휴관으로 발생한 미디어 교육 및 정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유튜브 운영 첫걸음 △스마트폰 영상제작기초 △스마트폰 사진촬영기초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진행하며, 유튜브 채팅과 카카오톡 오픈 채팅 등 쌍방향 소통방식도 활용한다.


 더불어 온라인 교육 종강 후 수강생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녹화자료를 제공해 복습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종식 후에는 오프라인 추가교육을 개설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의 부족분을 보완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5일까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52-960-7022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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