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동천동강병원 '동강도우리회'는 2일 동강병원 병원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 동천동강병원 '동강도우리회'는 2일 동강병원 병원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 동천동강병원(병원장 박경현) '동강도우리회'는 2일 동강병원 병원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동강도우리회'는 1995년 11월 14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발족한 단체다. 직원들의 급여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매년 저소득층 환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의료비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부를 희망하는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동천동강병원 직원의 급여의 일정액을 자선기금으로 적립하고,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동천동강병원 내 입원환자들 중 저소득층환자 및 위기가정에 의료비 및 간병비등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강현주기자 ukshj@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