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는 2일 사회적 기업 ㈜누리보듬 '커피누리'에서 면 마스크 제작 활동을 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는 2일 사회적 기업 ㈜누리보듬 '커피누리'에서 면 마스크 제작 활동을 했다. 남부소방서 제공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는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누리보듬 '커피누리'에서 면 마스크 제작 활동을 했다.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한마음으로 지원활동에 동참했고, 이들은 일주일에 걸쳐 수차례 지원했다.
삼산119안전센터장은 "주민생활의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삼산119안전센터 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혜원기자 usjhw@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