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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자매·우호도시를 맺고 있느 도시들루보투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의 자매도시인 우시시는 덴탈마스크 2만 개와 방호복 500벌을, 창춘시는 덴탈마스크 1만 개와 방호복 990벌을, 그리고 우호도시인 칭다오시는 마스크 2만 개와 방호복 2,800벌을 각각 보내왔다.
또한, 옌타이시에서도 지원 의사를 표시해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들 방역 물품은 식약처의 승인과 세관의 통관 절차를 거쳐 3월 27일과 4월 1일 각각 울산시청에 도착했다. 전우수기자 jeusda@
전우수 기자
jeusda@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