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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지역 자활센터와 자활기업들이 8일 동구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지역 자활센터와 자활기업들이 8일 동구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동구 제공

울산 동구지역 자활센터와 자활기업들이 8일 동구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구지역자활센터와 지역의 자활기업인 푸른마을, 푸른환경, 무지개환경 등 3개 기업이 함께 마련한 것이다.


김용식 자활센터장과 최봉애 푸른마을 대표, 강순국 푸른환경 대표, 김정석 무지개환경 대표 등이 이날 전달식에 참석했다.


성금은 동구노인요양원과 참사랑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의 방역물품 구입과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도시락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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