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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최일선 파출소 및 구조대의 감염 대응 수준을 높이고 한층 강화된 방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해경 제공
울산해경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최일선 파출소 및 구조대의 감염 대응 수준을 높이고 한층 강화된 방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해경 제공

울산해경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최일선 파출소 및 구조대의 감염 대응 수준을 높이고 한층 강화된 방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관내 5개 파출소에서 운영중인 순찰차 및 연안구조정의 각종 사고발생 및 인명구조 대응시 코로나19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자 주기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청사 방역조치를 한층 강화해 민원실 외 출입구를 폐쇄하고 청사를 드나드는 모든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많은 인원이 한 공간에서 근무하는 경비함정에 대해 상시 방역체계를 마련하고, 승선원들의 발열과 기침 증상을 점검한 뒤 승선시키는 등 지속적으로 대응 중에 있다.  조홍래기자 starwars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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