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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9일 남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000만원으로 마련한 쌀(20kg) 573포를 전달했다. 남구청 제공
롯데정밀화학㈜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9일 남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000만원으로 마련한 쌀(20kg) 573포를 전달했다. 남구청 제공

롯데정밀화학㈜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9일 남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000만원으로 마련한 쌀(20kg) 573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롯데정밀화학이 농어촌상생기금으로 출연한 3,000만 원으로 울산 두북농협에서 구입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협력재단 농어촌기금운영본부에서는 올해 농산물 구입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역의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고 구입한 농산물을 취약계층 및 지역 수요처에 전달해 지역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은 올해 초, 남구청-롯데삼동복지재단과 함께 두드림봉사활동연계물품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이사지원 등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혜원기자 usjhw@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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