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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이 만성질환의 조기발견과 관리를 통한 중증질환으로의 이환을 예방하기 위해 빈혈과 지방간에 대한 특성화시스템을 시행한다.

건협은 건강검진 전 1:1 상담 및 과거 검진 결과를 통해 빈혈 및 지방간 위험군을 선별해 특화 검진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검진 결과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집중 관리하는 특성화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빈혈 및 지방간 질환 관리대상자는 내원결과 상담을 원칙으로 하며, 결과에 따른 의료진의 전문적인 결과상담 및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건강생활상담실을 연계해 생활 속 질환 관리 및 식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사의 맞춤 양양상담을 진행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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