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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가 2020년 '제52회 한국도서관상'에 개인 17명, 단체 13개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도서관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69년부터 제정·시상한 상이다.


올해는 김은정 울주도서관 사서를 비롯해 개인 17명과 단체 13개관, 총 30개관(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종별로는 공공도서관 18개관(명), 대학도서관 6개관(명), 전문도서관 4개관(명), 학교도서관 2명이다. 단체상은 상패 및 현판이 수여되며, 개인상은 상패 및 부상이 수여된다.  강현주기자 us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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