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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오는 7월 3일까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상담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5일 울산시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는 시민 한 명도 빠짐없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효과적 안내를 위해 인지도와 전문성을 가진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를 한시적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긴급재난지원금 원스톱 콜센터 운영은 기존 인력 외에 추가로 6명의 전문 상담사를 선발해 사업 매뉴얼에 대해 교육한 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전담 콜센터는 지난 4일부터 7월 3일까지 2개월간 운영하며 △지원 대상 △지급 수단 △신청 방법 △사용 방법 등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신속한 지원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우수기자 jeus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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