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부산 영화의전당이 3개월여 만에 예술영화로 다시 관객을 맞는다.
영화의전당이 5월 상영하는 예술영화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썸원 썸웨어'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등 3편이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A Rainy Day in New York)은 우디 앨런 감독 작품으로,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썸원 썸웨어'(Someone Somewhere)는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의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 작품이다. 파리를 배경으로 SNS 시대를 사는 두 명의 싱글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Annie Leibovitz: Life Through A Lens)은 전설적인 포토그래퍼 레보비츠 감독 작품이다.
상영시간 등은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http://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
강현주 기자
uskhj@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