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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울산 중구 서동 149-8번지 외
사적 제320호
지정일 : 1987년 7월 18일
시대 : 조선
경상좌도의 병마절도사가 머물던 성으로 1417년에 쌓은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골짜기를 두른 타원형의 성이다.
초기에는 성벽 위에서 담처럼 생겨 몸을 숨긴 채 총이나 활을 쏘는 시설인 여장을 비롯한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다.
그 후 세종 때에 이르러 국방력 강화를 위해 성을 보호하고 공격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옹성·
적대·해자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했다. 뉴비전 아트포럼
참여작가 : 김기태·김혜경·박철·박외득·박태영·신금종·안남용 (가나다 순)
울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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