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재지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산112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3호
지정일 : 2014년 12월 16일
시대 : 조선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태실은 왕이나 왕실 자손의 태를 모시는 작은 돌방이다. 
예로부터 왕실에서는 왕실의 번영과 왕실자손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전국에 이름난 산을 찾아 태실을 만들고 태를 묻었다고 한다. 
이러한 산을 태봉산이라하며 태비는 태실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태실 앞에 세운 비석이다.
태실과 태비는 울산지역에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태비 앞면에 ‘王女合歡阿只氏胎室(왕녀합환아기씨태실)’
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뒷면에는 ‘成化二十一年八月初六日立(성화이십일년팔월초육일입)’이라고 기록되어 있
다.
1970년대 초 태실이 도굴되었지만 다행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태실 유물인 태항아리 2점과 태지 1점을 찾아소장하고 있다. 뉴비전 아트포럼

참여작가 : 김기태·김혜경·박철·박외득·박태영·신금종·안남용 (가나다 순)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반고서원 유허비.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