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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울산 중구 다운동 산147번지 일원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1호
지정일 : 1997년 10월 9일
시대 : 청동기 이후

다운동 고분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다운동 고분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청동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에 걸쳐 조성된 대규모 고분군으로 태화강과 척과천 사이의 구릉지대에 형성되어
있다. 
1993년과 1995년의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시대의 마을과 무덤 위에 다시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의 무덤이 더해진 복합유적임을 알게 되었다. 
청동기시대 문화층에서는 긴 네모꼴의 움집터들이 확인되었고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토기와 돌촉 등의 석기류가 출토되었다. 
삼국시대 초기 유적층에서는 여러 무덤들이 확인되었다. 여러 형태 무덤에서는 여러 유물들이 다량 출토되었다. 뉴비전 아트포럼

참여작가 : 김기태·김혜경·박철·박외득·박태영·신금종·안남용 (가나다 순) 

다운동 고분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다운동 고분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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