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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울산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455-2 외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32호
지정일 : 2000년 11월 9일
시대 : 청동기

검단리 지석묘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검단리 지석묘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검단리 지석묘군은 웅촌면 면소재지에서 고연리로 연결되는 도로 옆에 3기(基)가 모여 있는데 덮개돌은 화강암으로 논두렁에 비스듬히 놓여 있다. 
3기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고인돌은 길이 300㎝ 너비 250㎝ 두께 50㎝ 정도이다. 
지금 남아 있는 상태로 보아 정확한 구조적 특징이나 내용 등을 알 수 없으나 겉으로 드러난 모양으로 볼 때 개석식에 속한다.
이 지석묘군은 울산 검단리 유적(蔚山檢丹里遺蹟:사적 332)과 함께 청동기시대 웅촌면 검단리 일대의 사회·정치·문화 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뉴비전 아트포럼

참여작가 : 김기태·김혜경·박철·박외득·박태영·신금종·안남용 (가나다 순) 

검단리 지석묘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검단리 지석묘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검단리 지석묘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검단리 지석묘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검단리 지석묘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검단리 지석묘군.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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