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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울산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711번지 일원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8호
지정일 : 1997년 10월 30일
시대 : 조선

서생포왜성.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리에 있는 이 성은 임진왜란 때 왜장 가또기요마사가 돌로 쌓은 왜성이다. 
기장죽도성과 부산진성, 울산왜성과 봉화로 서로 연락하였다하여 일명 ‘봉화성’이라고도 부른다. 
산정상에 본성을 두고 동북쪽 경사진 외곽에 성벽을 계단식으로 다시 쌓아 성 전체를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놓았다.
성안에는 중간지점에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애국지사 위패를 모셨던 창표당 터가 남아 있으며 본성 맨 서쪽에는 장군수라는 우물터가, 외성 남쪽에는 병사들의 식수로 사용했던 우물터가 있다. 
이 왜성은 비록 일본이 축성했으나 후에 우리측에서도 사용했던 성으로 남문 일부의 훼손을 제외한 다른 곳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뉴비전 아트포럼

참여작가 : 김기태·김혜경·박철·박외득·박태영·신금종·안남용 (가나다 순) 

서생포왜성에서 내려다 본 진하해수욕장.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에서 내려다 본 진하해수욕장.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 입구.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서생포왜성 입구. 뉴비전아트포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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