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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입구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이 들어선다.
동구는 21일 매 주말마다 대왕암공원 입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기업제품 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판매장은 대왕암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자립지원을 위해 마련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주말마다 운영된다. 올해 첫 판매 행사는 오는23~24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에 열린다.

이번 판매장에는 동구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인·지정 기업이 늘어나면서 참가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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