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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7시 53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안전본부 제공
24일 오전 7시 53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안전본부 제공

24일 오전 7시 53분께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비닐하우스 내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내고 18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가람기자 kany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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