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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는 지난 21일 물금 황산공원과 동면 가산공원의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의회 제공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1일 물금 황산공원과 동면 가산공원의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의회 제공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석자)는 지난 21일 물금 황산공원과 동면 가산공원의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활동은 지난 1일자로 시 직영 사업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한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의회는 황산, 가산공원 파크골프장 등의 체육시설과 최근 전국의 유명 명소로 자리 잡은 황산공원 캠핑장, 미니기차 그리고 가산공원의 어린이 교통공원의 점검을 갖고 운영상의 미비점은 오는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바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활동에서 의원들은 수변공원 내 파크골프장의 운영에 대해 위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많은 질의가 오가는 한편, 시설을 관리하는 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당부했다. 이수천기자 news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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