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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울산시민단이 22일 반구대암각화 일원에서 대곡천 암각화군의 보존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120여 명의 참가자들은 반구대암각화 하천변 좌·우측과 천전리각석 탐방로 일원 등 3곳으로 구역을 나눠 환경정비 활동을 벌이며 쾌적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존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민·관 파트너십 구축 계기를 마련했다.   유은경기자 2006sajin@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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