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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제4기 항만위원장에 김재균(사진) 위원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1년 임기를 마친 전임 한홍교 위원장에 이어 울산항만공사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김 위원장은 울산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 녹색기업심사위원, 울산항만공사 안전경영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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