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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안 의원은 문수중학교를 방문, 학교 관계자로부터 교내 열화상카메라와 마스크 보유, 안전도우미 배치로 코로나 발열 체크, 등교시간 시차제, 급식 순차적 실시 등을 통해 학생들 간 최대한 밀집도를 낮추는 코로나19 대비 조치에 대해 보고받았다. 또 등교일에 맞춰 2개월 배치로 한정된 보건인력 충원 및 연장을 건의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2003년 개교로 화장실 등 학교시설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안도영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균형 있는 학사 운영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김미영 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