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은 27일 중학교 3학년 등교 수업을 앞두고 문수중학교를 방문,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은 27일 중학교 3학년 등교 수업을 앞두고 문수중학교를 방문,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일선 학교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안 의원은 문수중학교를 방문, 학교 관계자로부터 교내 열화상카메라와 마스크 보유, 안전도우미 배치로 코로나 발열 체크, 등교시간 시차제, 급식 순차적 실시 등을 통해 학생들 간 최대한 밀집도를 낮추는 코로나19 대비 조치에 대해 보고받았다. 또 등교일에 맞춰 2개월 배치로 한정된 보건인력 충원 및 연장을 건의받았다.


 이와는 별도로, 2003년 개교로 화장실 등 학교시설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안도영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균형 있는 학사 운영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ulsanpress.net

저작권자 © 울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