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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 지역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폰으로 담아내는 '우리동네 찰칵전'을 진행한다.


 중구생활문화센터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비대면 문화참여, 폰 사진 공모 '제4회 우리동네 찰칵전'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참여는 중구를 배경으로 한 소소한 일상이나 엄마와 함께, 인물, 풍경, 맛집, 반려동물 등의 내용을 담은 폰 사진이면 어떤 내용으로도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중구민과 울산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며, 외국인도 참여 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20일까지 카카오톡을 통해 중구생활문화센터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후 1:1 대화창에서 자신의 이름, 연락처와 함께 일반 대화창에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1인당 최대 10점까지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8월 31일 중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페이지에 게시한다.


 선정자에게는 캠핑의자,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투스스피커 등을 수여한다.
 시상작들은 인화한 뒤 9월 중 중구생활문화센터 1층에서 '주민 폰 사진 전시'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홈페이지, 중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현주기자 uskhj@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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