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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잠정 휴관한 '시정홍보관' 운영을 1일부터 재개한다.

울산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정부 방침이 완화됨에 따라 홍보관 내 방역(소독) 조치 후 당분간 개인 관람에 한해 방문객을 맞을 방침이다. 시정홍보관은 시청 본관 1층 면적 345㎡ 규모로 지난 2013년 5월 개관됐으며, 현재 도시 모형, 전시물, 홍보영상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정홍보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환기자 csh9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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