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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 29일 조합원 자녀 56명에게 학자금 4,240만원을 전달했다. 

학자금 전달식은 '코로나19'재확산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으로 생략하고, 개인별로 우편과 계좌 입금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장학증서와 학자금을 전달했다.

학자금은 중앙농협 관내 조합원 자녀로서 학자금 추천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4년제 대학생 47명에게는 80만원, 2·3년제 대학생 6명에게는 60만원, 고등학생 3명에게는 40만원이 전달됐다. 하주화기자 jhh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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